KB증권이 PRIME CLUB의 대전과 충청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전’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31일 부산에서 진행했던 ‘2023 투자 콘서트 IN 부산’에 이어 대전에서 진행한 두 번째 지역 오프라인 행사였다.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전’ 세미나는 PRIME센터 투자콘텐츠팀 민재기(필명 키맨) 팀장의 사회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는 KB증권 WM투자전략부 이창민 연구위원이 혼돈의 시대 유망 투자처에 대해 소개하는 강연을 진행하고, 이어 바바리안리서치 정희석 이사가 ‘미국주식 AI시대 유망주’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PRIME센터 박건희 차장(필명 태조박건)이 ‘주도주는 왜 내 계좌에 없는가?’를 주제로 고객들이 어떻게 종목을 발굴하고 투자해야 하는지, 왜 오르는 종목은 내 계좌에 없는지에 대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추가로 향후 주도주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소개했다. 이어 PRIME CLUB 민재기 팀장이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KB증권의 신규 금융상품인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에 대해 고객들에게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첫 행사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현장에 참석한 고객들의 실시간 질문을 받아 고객의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소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KB증권 대전 지역 PB 직원들도 10명이 참석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궁금증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지역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해외 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고 전했다.
대전 현장을 직접 방문한 KB증권 디지털부문 박강현 부사장은 “PRIME CLUB 투자전문가의 오프라인 만남 확대를 많은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고 이런 고객 요청에 부합할 수 있도록 연말에 더 많은 고객들을 초청해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대규모 투자 콘서트를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