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금동명 부행장과 농업녹색·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농업녹색·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은 모곡리 소재 인삼 농가에서 영농작업·마을 환경 정비작업을 진행했고, 더불어 홍천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및 마을 농기계 구매 지원 등도 꾀했다는 것.

농협은행은 2017년부터 모곡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영농철 일손돕기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는 소개다.

금동명 부행장은 “일손이 부족한 영농철 농촌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도농상생을 위한 노력으로 ESG 경영가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