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신한pLayer Zone’을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고메 아트리움’에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의 경험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팝업스토어 방식으로 운영되는 신한플레이어 존은 오는 5월 20~21일 이틀간 즐길 수 있다.
신한플레이어 존은 지난해 9월 론칭한 신한카드 TV CF 콘셉트인 ‘pLayer(플레이어) 모집’에 기반해 기획됐다. ‘너답게 다 플레이해’라는 콘셉트 아래 고객이 직접 참여해 경험하는 여러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통합 마케팅 전략(IMC,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객이 직접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된 이번 신한플레이어 존은 먼저 누구나 가볍게 체험할 수 있는 레트로 게임 및 VR체험존을 운영한다. ‘핸드 스탭퍼’ 게임에서는 실시간 순위표를 운영해 상위 입상 고객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초대형 경품 뽑기 머신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신한플레이어 존에서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pLayer(플레이어) 포토박스’에서는 즉석 사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본인의 탄소 배출량을 카드 사용 내역을 기반으로 안내해주는 ‘그린인덱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에코백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