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대전 VIP 전용시설 ‘메종 갤러리아’에서 아트 커머스 브랜드 ‘카바 라이프’의 ‘House of Sylvie’ 전시를 7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카바 라이프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 예술계 창작자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며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아트 커머스 브랜드다.
이번 전시에는 ▲캐스퍼강 ▲크리스로 ▲서정화 ▲이기훈 ▲박혜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24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메종 갤러리아 1층부터 4층까지 공간을 아트 컬렉터의 집처럼 연출해 페인팅, 퍼니처, 도자, 유리 공예 등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조화롭게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총 400여 점이며 구매도 가능하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메종 갤러리아는 VIP 전용 공간이지만, 1층 전시공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아트 프로그램을 선보여 VIP 아트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