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의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 단원들이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구 인근 정릉천을 찾아 각종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bhc그룹)

bhc그룹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자연 환경보호를 위한 수질보전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15일 bhc그룹에 따르면,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는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대문그린환경운동본부를 방문해 지방하천인 정릉천 수질보전 활동과 하천 가꾸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동대문그린환경운동본부를 찾아 수질보전 교육을 이수한 후 정릉천 수변 일대를 다니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각종 쓰레기 수거를 시작으로 정릉천의 수질 보전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해바라기 봉사단은 나눔과 환경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이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왔다”며 “앞으로도 bhc그룹은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청년들이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해바라기 봉사단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