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팝 초코바나나’.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간편 식사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가 신제품 ‘오!그래놀라팝 초코바나나’를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팝 초코바나나는 어린이를 주요 타깃으로 개발됐다.

오리온 측은 오트와 국산쌀, 통밀, 호밀 등으로 만든 오곡볼에 초코와 바나나 맛을 더하고 380g 기준 우유 5잔 분량의 칼슘을 담아 맛과 영양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제품 50g과 우유 200㎖를 함께 먹으면 6~8세 어린이 기준 1일 권장 섭취량의 50%에 달하는 칼슘 350mg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

하트 모양의 코코아 맛 쿠키 ‘미쯔블랙’과 부드러운 마시멜로도 함께 넣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쿠팡, G마켓, 마켓컬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