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23.05.15 15:06:12
NH농협은행은 15일 여신심사부문 임직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경기 파주시 오도동 소재 과수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신심사부문 최영식 부행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농가를 방문해 적과작업을 도왔다는 것. 최 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영농철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