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활명수 기념판 판매수익금과 팝업스토어의 굿즈 판매금액을 캠페인에 기부한다.
12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지난해 발매된 활명수 125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과 ‘활명수 1897’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된 활명수 굿즈 판매금액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전달했다. 행사에서 동화약품 마케팅실 김대현 상무와 대한적십자사 권영규 서울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매년 활명수 기념판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하며,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는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대현 동화약품 상무는 “활명수의 가치에 따라 많은 분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