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 세계면세박람회(2023 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017년 첫 참가 이후 4회째 참가했으며,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박람회를 통해 정관장의 대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정관장 부스에서는 인삼, 녹용, 아교존이 구성돼 부스 외부 대형 모니터와 투명모니터로 정관장의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라운지존을 통해 정관장 활기력 제품과 굿베이스 제품을 활용한 칵테일을 내놓았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면세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장하고 아시아권 확대 및 중동,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정관장이 글로벌 면세시장 확장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KGC인삼공사는 세계인의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