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오는 5월 21일까지 미성년자 자녀들의 돈에 대한 가치관 형성과 올바른 투자 습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미성년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NH투자증권 QV 또는 나무증권 MTS에서 자녀 계좌 개설 후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다. 공모전을 희망하는 고객은 ‘돈을 모아 사고 싶거나, 이루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을 주제로 5월 21일까지 작품과 제작 과정을 사진 촬영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에 입상할 경우 투자지원금 100만원과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이 수여되며, 이벤트에 참여해 출품만 하더라도 투자지원금 5달러가 지급된다. 미성년 자녀의 계좌가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계좌일 경우 첫 거래만 하면 30달러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이성복 나무마케팅부장은 “금융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부모님이 어린 자녀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돈의 가치와 올바른 투자 습관이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했다”며, “미래의 주력 고객이 될 미성년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