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의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러브백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러브백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아웃백은 이번 나눔을 함께한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과 지난 2018년부터 인연을 맺고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웃백은 어린이병원 환아 50명에게 랜덤 박스 형태의 선물 전달을 통해 아이들의 쾌유를 응원했다. 랜덤 박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문구·물병·인형·액세서리·비눗방울 등으로 아이들의 연령대와 관심사를 고려해 세심하게 구성됐다.
아웃백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보다는 우리’라는 의미를 실천하는 나눔의 원칙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3년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러브백 캠페인을 론칭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각지에 위치한 아웃백과 해당 지역 복지단체와 협업을 통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에 발전후원금 및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