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작가 문수민의 개인전 ‘ONE DAY(어느 날)’ 전시작 ‘설경’.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이 신진 작가 문수민의 개인초대전을 연다.

8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8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서울 서초동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신진 작가 문수민의 개인초대전 ‘ONE DAY(어느 날)’를 연다.

이번 초대전은 ‘익숙한 것의 재조명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주제로 나무, 우중(雨中), 설경 등 테마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무채색의 도시를 벗어난 휴식의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문수민 작가는 익숙한 풍경을 낯선 질감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주목 받는 유망 신진작가로, 권위 있는 글로벌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일용 광동제약 팀장은 “바쁜 일상에 지친 임직원과 내방객들이 새로운 시각의 작품을 관람하며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해 의미 있는 전시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