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

농협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이사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과 행복 나누기에 나섰다.

농협중앙회는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서울시 서대문구 구세군서울후생원을 찾아 어린이용 운동화 50켤레와 돼지고기를 후원하는 등 아이들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고 3일 밝혔다.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선물을 전달한 후 “어린이들의 활짝 웃는 모습이 어른들에게 주는 선물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나가기를 바라며 언제나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도우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세군서울후생원 문소연 원장은 “해마다 꾸준히 찾아주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