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앰플형 화장품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NK7714)’을 출시한다.
3일 hy에 따르면, 신제품은 hy 자체 개발 화장품 원료 ‘피부유산균7714’로 만들어진 첫 스킨케어 제품이다. 자사 특허 유산균을 배양한 발효물로 10여 년의 연구 끝에 상용화했다.
hy 측은 NK7714가 프리미엄 원료가 사용된 고농축 앰플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쳤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피부에 흡수된다고 밝혔다. 이중구조로 사용 직전 뚜껑의 캡을 누르면 각 성분이 섞이는 방식이며, 상단에는 △피부유산균7714 △NK세포 배양액 △제그펩타이드, 아래에는 △글루타치온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이 담겼다는 것.
hy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강소라를 발탁했다. 강소라는 기획 단계부터 개발에 참여해 본인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제품에 반영했다.
또 신제품 발매기념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신제품은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