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어린이날(5월 5일)을 앞두고 한정판 ‘라두대장’ ‘송이대장’ 과자세트 2종을 출시했다.
2일 오리온에 따르면, 라두대장·송이대장 과자세트는 고래밥과 초코송이를 각각 메인 제품으로 ‘비쵸비’ ‘미쯔’ ‘오뜨쇼콜라’ 등 총 8종의 과자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 측은 캐릭터 페이퍼 토이를 만들 수 있는 DIY 키트와 꾸미기 스티커를 함께 담았다고 밝혔다.
케이스 겉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찍으면 오리온 공식 블로그로 연결돼 ‘라두 & 송이대장의 우당탕탕 어드벤처’ 웹툰도 볼 수 있다.
오리온은 5월 한 달간 고래밥과 초코송이 대용량 제품에도 라두와 송이대장 디자인을 각각 적용하고, 후면에는 웹툰 이미지를 삽입해 선보일 계획이다.
과자세트 2종은 각각 6000 박스 한정으로 G마켓, SSG닷컴, 마켓컬리,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과 슈퍼마켓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