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과일 과즙을 넣은 ‘코코뿌요’ 2종(코코뿌요 애플망고맛, 코코뿌요 복숭아맛)을 출시했다.
27일 팔도에 따르면, 코코뿌요 2종은 달콤한 애플망고, 복숭아 과즙이 담긴 음료로 총용량의 25% 이상이 쫀득한 식감의 코코넛 젤리로 채워졌다. 무보존료 제품으로, 무균공법이 적용돼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팔도는 ‘뿌요’ 브랜드 마니아층에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레시피도 공개했다. ‘뿌요소다’를 섞으면 이색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지난 18일 온라인, 26일 편의점에 발매됐다. 향후 할인점 등으로 판매 채널이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