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약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50㎖ 초코 드링크 제품으로 지난 2021년 5월 단백질 음료 시장에 첫선을 보인 더:단백은 출시 3개월 만에 120만개가 판매됐다. 지난해 3월에는 1000만개, 올해 4월 기준 누적 3000만개가 팔렸다.
더:단백은 드링크 제품 3종(초코, 커피, 카라멜), 밸런스 드링크 2종(오리지널, 로우슈거), 프로틴바 3종(초코크런치바, 피넛버터바, 마일드바), 파우치 타입 파우더 2종(초코, 곡물), 스틱타입 파우더 1종, 팝칩(군옥수수 맛) 등 라인업이 구축됐다.
빙그레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연예인 박준형을 더:단백 모델로 발탁, TV 및 온라인 채널로 광고를 선보인다. 또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온라인 운동 코칭을 받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더:단백 챌린저스’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더:단백 챌린저스’ 최종 우수 활동자에게는 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