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컬러링 박스 색칠 대회’ 포스터. (사진=SPC그룹)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컬러링 박스 색칠 대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 한 달간 캐릭터 케이크 3종 구매 시 색칠 놀이가 가능한 캐릭터 도안이 프린팅된 케이크 박스에 케이크를 담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26일까지 진행되며, 박스의 도안을 취향에 따라 채색한 뒤 박스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벤트 당첨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3명)에게는 파리바게뜨 상품권 3만원과 장난감 구매 상품권 10만원 권을 증정하고, 2등(5명)에게는 파리바게뜨 상품권 5만원 권, 3등(20명)에게는 ‘춘식이 찹쌀떡 쿠션’ 또는 ‘런치 쿨러 백’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색칠 대회’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맛있는 케이크와 함께 소중한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