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27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천생연분마을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고객인 기업의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을 초청해 농촌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만의 특화된 대고객 행사로 ▲연잎밥 만들기 ▲쌈 채소 수확 ▲연근비누·머그컵 만들기 등을 통해 다양한 농업·농촌을 체험할 수 있다는 소개다.
이연호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을 아껴주시는 고객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의 시간과 농심(農心)체험 기회를 제공해 뜻깊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도시와 농촌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