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이 대표 제품인 ‘프로바이오틱 세럼’을 다음달 1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자사가 보유한 특허 성분 ‘IDCC3201’을 비롯한 프로바이오틱스 발효물을 활용해 세럼, 마스크팩, 크림 등의 스킨케어 제품군 ‘프로바이오틱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입점된 상품은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세럼’ 50ml 용량 2개와 30ml 용량 1개가 포함된 패키지로 구성됐다.
강대석 일동제약 CM그룹장(CHC부문) 상무는 “따가워지는 햇살, 건조한 날씨 등 봄철 특성을 고려해 피부 고민을 덜 수 있는 제품을 행사와 함께 선보이게 됐다”면서 “신규 상품 기획을 통해 향후 입점 품목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