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27일 가수 김종국이 만든 브랜드 ‘에프엠프로젝트(fmPROJECT)’와 협업해 스킨케어 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토너와 크림 등 2가지로, 용량은 토너 500ml, 크림 200ml이다. 운동 후 세안을 하면 수분 증발량이 평소보다 증가해 수분 보충에 방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주 3회 이상 운동하는 만 25∼39세 남성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토너의 경우 사용 직후 수분량이 2배 증가했고 크림은 2.4배 높아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