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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국제공항은 국책사업으로 정부의 몫"

국책사업은 수원시나 경기도, 지자체가 나서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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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3.04.26 16:20:30

민선8기 출범 이후 성과와 현안, 핵심사업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소통하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사진=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이 취임 300일을 맞아 '격의없는 언론인과의 대화'를 통해 그동안 지나온 그리고 향후 화성시 100년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시정 방향에 대해 소통했다.

 

정 시장은 26일 오전, 특례시 및 일반구 추진, 테크노폴 조성, 송산그린시티 진행상황, 투자유치, 전세피해방지 대책 등을 공유했다.

 

정 시장은 “우리 시는 이미 인구 100만에 근접한 특례시급 도시”라며, “화성형 내부 순환도로망을 구축하고 ‘화성시 기반시설 조성기금’을 마련해 교통, 문화, 체육, 인프라 등 어느 지역에서도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5년 멕킨지가 제시한 세계 7대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화성에 살고 있음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국제공항은 수원시나 경기도 화성시, 지자체가 나설일이 아니다. 정부가 경기남부에 국제공항이 필요하다는 발표가 있어야 그때 논의해볼 여지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은 관내 28개 읍면동 방문 현안청취, 상하반기 관심사업 설명회와 월 1회 언론브리핑을 통해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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