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섬유 유연제 브랜드 ‘허브마리1848’가 섬유탈취제 카멜리아 힐을 출시했다.
26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허브마리1848의 섬유탈취제 카멜리아 힐은 제주산 내추럴 허브 에센스를 함유했다. 자연 그대로의 허브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섬유탈취제로 싱그러운 제주의 동백꽃 향기를 담았다.
애경산업 측은 섬유탈취제 카멜리아 힐이 사탕수수 유래 성분을 포함해 섬유에 배어있는 냄새를 제거해 준다고 밝혔다.
특히 암모니아 등 악취 원인 물질에 대한 99% 탈취력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정전기 방지 기능을 더해 일상 속 불편함을 방지해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허브마리1848은 제주의 허브를 찾아 날아다니는 나비라는 뜻의 ‘허브마리’와 제주도의 면적 ‘1,848’km2의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