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청주점 점주(오른쪽 세 번째), 오현숙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오른쪽 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충북 청주시 소재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러브백 캠페인’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hc그룹)

bhc의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아웃백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아웃백 청주점이 지난 18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아웃백의 사회공헌활동 ‘러브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복지관 내 장애인들의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아웃백은 이번 행사를 위해 대표 도시락 메뉴 중 하나인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를 마련해 복지관 내 재활 활동 참석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아웃백 청주점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8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지역사회 내 복지관과 후원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 매년 2회씩 식사 지원 및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서민주 아웃백 청주점 점주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웃백이 함께하기 위해 지금까지 이어온 나눔 활동을 더욱 공고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