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2023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를 4월 20~23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개최한다.
신한카드는 아트페어 ‘더 프리뷰(The Preview)’가 지난 2회 개최 동안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갤러리의 역할을 위해 참가 문턱을 낮춰, 상생 협력의 예술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아트페어 ‘더 프리뷰’는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의 아트페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이번 ‘더프리뷰 성수’에서 새로운 갤러리 라인업 소개, 대형 설치작품과 퍼포먼스, 갤러리들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특별전을 선보인다. 갤러리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미술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신한금융그룹의 브랜드 파워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도모하는데, 신한금융그룹의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를 다양한 작가들이 재해석해 창조한 아트토이 작품 20여개가 행사장 입구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우수 고객들을 행사에 초청하고,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프리뷰 성수’ 이벤트를 통해 성수 지역 가맹점 이용 시 다양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땡겨요’가 여타 배달앱 대비 낮은 중개 수수료로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지향하는 만큼, 문화예술계와 상생하고자 하는 지향점과 일맥상통하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신한카드의 쇼핑·라이프 플랫폼인 ‘올댓’ 체험 부스, 가족 문화행사인 ‘꼬마피카소’와 ‘3Space’의 콜라보 부스, 마세라티의 신차를 선보이는 아트콜라보 부스, 코빗과 함께하는 ‘더프리뷰 성수’ NFT 발행 이벤트,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와 지구의 날 기념 캠페인도 선보인다.
또한 카멜커피를 라운지로 꾸며, 작품을 구경하다가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독특한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아트페어도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계의 저변 확대를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며,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선한 영향력 1위’ 기치 아래 문화예술계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