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해외투자 관련 글로벌 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재만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팀장이 2023년 2분기 글로벌 증시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이어 박현욱 하나증권 도곡지점 부장이 해외선물을 활용한 주식 변동성 헤지 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해외 투자에 관심이 있는 손님이면 누구나 선착순 5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참석을 희망하는 손님은 사전에 하나증권 해외영업추진팀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석한 손님에게는 하나증권 월간 리서치 자료, 파생매매 기본서 제공, 전문가와의 1:1 멘토링 클래스 특전이 주어진다.
이병철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All-in-one 세미나는 최근 높아진 국제금융 시장의 변동성 속에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글로벌 거시경제 시장을 전문가와 함께 진단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설명회를 개최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