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하고, 기존 모델인 수영과 함께 호흡을 맞춰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의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정맥순환장애가 체질이나 피로의 문제가 아닌, 원활하지 못한 ‘정맥순환의 문제’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나 원래 다리가 아프고, 잘 부어”라며 정맥순환장애의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는 유리의 말에 수영은 “다리 건강에 원래 그런 건 없죠”라며 이러한 증상이 질환임을 나타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가수이자 배우로 다양하게 활약중인 걸그룹 멤버 수영과 유리를 통해 정맥순환장애의 증상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기 보다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