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2023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홈런볼 프리미엄 블랙 에디션과 KBO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18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홈런볼 프리미엄 블랙 에디션은 미국 대표 디저트를 까만색 슈에 담은 ‘홈런볼 바나나스플릿’으로 바나나 안에 크림을 채우고 신선한 과일과 초콜릿을 토핑해 즐기는 방식이 그대로 적용됐다.
특히 인기 토핑인 딸기와 바나나를 더한 딸바 크림으로 안이 채워졌으며, 국산 딸기와 당도 높은 이스라엘산 바나나를 사용하고 크림 함량도 오리지널 대비 10%가량 늘어났다.
한국 프로야구 출범 41주년을 기념해 KBO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인다. 9개 프로야구단의 마스코트와 로고로 디자인된 야구 과자로, 오는 10월까지만 한정 판매된다.
올 시즌 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관인증샷’ 이벤트도 연다. 홈런볼을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KBO 에디션 1박스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