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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장애인의 날 맞아 ‘SPC행복한펀드’ 기부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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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3.04.17 17:15:25

17일 서울 서초구 소재 파리크라상 예술의전당점에서 진행된 ‘SPC행복한펀드 기부 약정식’에 하주호 SPC 수석부사장(오른쪽 세 번째),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오른쪽 네 번째) 및 ‘꿈, 피어나다’ 전시회에 작품을 전시하는 장애 청소년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그룹)

SPC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푸르메재단과 장애 어린이 지원을 위한 ‘SPC행복한펀드 기부 약정’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SPC행복한펀드는 SPC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시작됐다.

SPC는 약정을 통해 올해 총 2억 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장애 어린이 100여 명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 적성 교육, 가족여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SPC는 오는 23일까지 ‘꿈,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장애 청소년 4명의 미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예술의전당으로부터 장소 지원을 받아 파리크라상 예술의전당점에서 진행된다.

SPC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도우려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참여로 ‘SPC행복한펀드’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며 “이 같은 작은 정성이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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