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퀸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갱년기 여성을 위한 퀸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열린 이번 퀸 데이(Queen day)는 갱년기를 극복하는 모든 여성을 응원하는 동국제약의 사회적 캠페인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갱년기를 즐겁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갱년기 여성과 자녀 및 친구, 남편 등 동반 1인 참가자들은 영화 ‘멍뭉이’를 관람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 갱년기 장애는 질환 자체의 문제 뿐만 아니라, 이 시기 여성의 골다공증, 잇몸병, 탈모, 순환장애 등 연관 질환의 위험성도 함께 증가하므로 초기부터 입증된 의약품으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일상에서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