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3일 휴젤에 따르면, 올해 심포지엄은 총 3개 파트 8개 세션으로 마련됐다. 휴젤은 오는 19일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 20시에 휴젤의 웨비나 사이트 ‘휴비나’와 병·의원 전용 온라인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동시 진행된다.
첫 번째 파트는 나인원의원 배우리 원장과 글래드성형외과 정규식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HA 스킨부스터 시술에 대한 기초 이론과 임상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장점 및 안전성, 유효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두번째는 골드제이의원 이현주 원장과 샤인원의원 박승원 원장, 메이린의원 박현준 원장, 리영의원 안상태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필러와의 병행 시술 및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를 사용한 시술법 등 다양한 시술 방법을 설명한다.
이 외에도, 아라스킨의원 오민진 원장과 바로그의원 박성규 원장은 HA 스킨부스터 시술을 통한 안면 부위 피부 고민 해결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했던 리즌 심포지엄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제품에 대한 이론 강의부터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활용한 심화 인디케이션까지 총 8개의 세션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바이리즌이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HCPs(의료전문가)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학술 콘텐츠 제공해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에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