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보’ 단독 학술 심포지엄 성료 후 모습. (사진=휴젤) 

휴젤이 중국 충칭에서 개최된 ‘제10회 중국 최소침습미용성형학회’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휴젤은 중국 유통 파트너사 사환제약 산하의 메이옌콩지엔과 함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를 주제로 단독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휴젤 상하이 지승욱 에스테틱스 법인장이 현지 의료·미용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레티보’의 제품력과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발전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현지 의사들의 신체 부위별 톡신 시술법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돼 현장에 참석한 30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설명했다.

휴젤 관계자는 “중국 톡신 시장에 진출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서 10회를 맞이한 중국 최소침습미용성형학회에 참가, 단독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면서 “앞으로 현지 톡신 시장 발전은 물론 K-톡신 신뢰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