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비염증성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겔’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애크린 겔은 살리실산(바하:BHA) 2% 성분과 티트리 오일을 함유해 각질제거 및 좁쌀여드름,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세안 후 적당량을 1일 2회 질환 부위에 바르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외용 여드름 치료제 애크논 크림과 함께 쓸 수 있는 애크린 겔을 출시했다”며 “애크린과 애크논의 여드름 치료 해결 2종 솔루션으로 소비자들이 증상에 맞는 제품을 통해 여드름을 해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