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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환경·사회 문제 해결 소셜벤처 지원 ‘그린위드 유’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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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3.04.05 16:55:09

지난달 28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왼쪽 6번째), DB손해보험 박제광 부사장(오른쪽 5번째), 조민성 ESG사무국장(왼쪽 5번째) 및 관계자들이 ‘그린위드 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환경재단과 함께 환경 분야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그린위드 유’ 모집을 통해 최종 6개팀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DB손보와 환경재단 및 언더독스가 공동 기획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그린위드 유’는 환경 관련 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지원·육성함으로써 환경·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라는 것.

2019년 교통·환경 챌린지를 시작으로 매년 환경과 관련된 소셜벤처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DB손보는 올해 기존 사업에서 환경분야를 별도로 확대한 소셜벤처 지원 프로그램인 ‘그린위드 유’를 시작했다.

지난 2월 1일부터 약 5주 동안 참가팀을 모집한 결과 총 296개 소셜벤처가 지원했으며 ▲위플랜트: 산불피해 복원용 생분해성 스마트 포트 제조 ▲파일러니어(지능형 전력망을 통한 스마트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제공) ▲테라블록(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기술로 플라스틱 원재료인 재생 TPA, 재생 EG 제조) ▲어스폼(버섯균사체와 농어업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포장완충재 개발) ▲에코엘(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정 개선을 통한 탄소저감) ▲마린패드(바다 나노섬유 친환경 흡수체를 이용한 기저귀·생리대 제작) 등 최종 6개 소셜벤처가 선발됐다.

DB손보는 선발된 소셜벤처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과 ESG경영·법무·세무·회계·마케팅 등 창업 핵심 역량에 대한 맞춤형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네트워킹을 위해 기업 컨설팅 및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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