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계열사인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쿱이 자사의 ‘닥터바이스’ 제품 시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지난 1일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개최됐다. 서울시내과의사회 이정용 회장 포함 임원 2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시연회 일정은 일차의료기관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인 닥터바이스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환자관리 기능 및 교육 컨텐츠 등을 시연한 후 Q&A 세션을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대한당뇨병학회 김난희 교육이사와 당뇨환자 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됐다.
아이쿱이 선보인 닥터바이스는 의사가 환자의 질환 및 관리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만성질환 환자에게 최적화된 상담과 교육을 제공을 할 수 있는 ‘환자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이라는 것.
조재형 아이쿱 대표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 대한 닥터바이스의 효과적인 대응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고, 서울시내과의사회 임원들과 일차의료기관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 활성화에 대한 협업을 실행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