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가 예쁜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컴피 라이트 베이스’ 2종을 선보였다.
3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루나 컴피 라이트 베이스 2종은 ‘컴피 라이트 쿠션’과 ‘컴피 라이트 파운데이션’이다. 두 제품 모두 얇고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에 초점을 맞춰 피부를 완성해주는 베이스 제품으로, 아티스트인 이나겸과 공동 개발했다.
루나 컴피 라이트 쿠션은 피부톤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화사한 톤의 쿨 뉴트럴 핑크 베이스 ‘0.7 아이보리’ ▲생기있는 톤의 상아빛 뉴트럴 베이스 ‘01 바닐라’ ▲차분한 톤의 웜 뉴트럴 옐로우 베이스 ‘02 베이지’ 3종으로 출시됐다. 밀착 부스팅 필름을 적용해 밀착력을 높인 것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루나 컴피 라이트 파운데이션은 세라마이드엔피와 판테놀을 함유했으며, 피부톤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화사한 톤의 뉴트럴 핑크 베이스 ‘0.7 아이보리’ ▲자연스러운 상아빛 뉴트럴 베이스 ‘01 바닐라’ ▲생기있는 핑크빛 쿨 뉴트럴 베이스 ‘1.5 페탈’ ▲차분한 톤의 웜 뉴트럴 옐로우 베이스 ‘02 베이지’ 등 4종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