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지난 30일 서울 사무소(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공동 자율준수관리자인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와 김기호 상무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 ‘공정한 경쟁문화 확산과 정도경영을 위한 규범준수 서약식’과 함께 ‘ESG 마스코트 및 CP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시상, CP 준수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올해도 ‘CP No.1’의 경영철학을 토대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ESG경영 시스템을 내재화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지난 2014년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내부 시스템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