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걸그룹 르세라핌과 함께한 ‘비타500 제로’ TV광고를 내달 1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광동제약의 신규 광고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당당한 표정과 멘트가 담긴 장면들을 빠르게 전환해 몰입도를 높였다. 카즈하의 “제로는 다 똑같다고?”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며, 팀 리더 김채원은 “이건 비타민C가 가득한 소리”라는 자신감 넘치는 대사를 던진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당류 함량을 뺀 것에 초점을 두기보다 건강을 채워주는 ‘비타500 제로’의 플러스 요소를 강조하고자 했다”면서 “비타500과 르세라핌의 활력 넘치고 사랑받는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