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 꽃>이 자체 조사한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55.0%, 국민의힘 36.4%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이 한일정상회담 강제징용해법, 주69시간 근로 논란 등 악재를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지난주에 비해 더불어민주당과의 지지율 차이가 더 벌어졌다.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28일 발표됐다.
이 조사에 따르면 양당 지지율 차이가 무려 18.6%p로, 지난주 민주당 44.2% vs 국민의힘 35.0%로 13.6%p에 비해 5%p나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ARS로 진행됐으며 지난 3월 24일~25일 2일간 무선전화 RDD추출 100%, 전국 18세 이상 남여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률 3.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조사개요는 ‘여론조사 꽃’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NB뉴스=심원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