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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뇌전증 인식 개선 위한 ‘2023 퍼플데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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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3.03.23 11:47:42

‘2023 퍼플데이’ 캠페인 안내 포스터.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오는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계광장에서 뇌전증 인식 개선을 위한 ‘2023 퍼플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퍼플데이는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환우들과 가족들을 응원하는 운동이다. 캐나다 소녀 캐시디 메건이 지난 2008년 뇌전증 증상 억제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 색 옷을 매년 3월 26일에 입자고 제안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한편 뇌전증은 세계적으로 6500만명 이상, 국내에서는 37만명의 환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뇌질환이다. 같은 신경계 질환인 치매와 뇌졸중 다음으로 흔하게 발생하지만 의식 소실, 발작 등과 같은 일시적 마비 증상으로 인해 과거 ‘간질’로 불리며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을 받아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뇌전증 환우들이 질환 앞에서 당당해질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 전달과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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