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오늘육수 액상스틱’ 3종을 출시한다.
23일 팔도에 따르면, 오늘육수 액상스틱은 지난해 6월 선보인 코인형 고체 육수에 이은 두 번째 간편 육수다. 엄선한 재료로 만든 농축 액상으로 원물 본연의 맛 그대로를 살렸다.
요리 소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무침, 볶음 등에 사용하면 기존 재료와 어울려 감칠맛을 더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팔도는 신제품 3종을 통해 자사 조미식품 브랜드 ‘솜씨당’ 라인업을 확장하고, 3000억원 규모의 간편 육수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