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올해 1분기 동안 ‘패밀리(가맹점)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치킨 1600마리를 지원했다. (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그룹이 ‘패밀리(가맹점)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들어서만 1600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와 패밀리(가맹점)가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치킨을 기부하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사는 신선육(닭고기)을 지원하고, 패밀리(가맹점)는 치킨을 직접 조리해 전달한다.

BBQ는 지난 18일 안산사동감골점 패밀리와 함께 경기 안산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에 치킨 20마리를 기부했다.

또 현재까지 서울, 경기, 강원, 군산, 광주, 포항, 대구, 김해, 양산, 창원, 울산, 제주 등 67개의 매장이 참여해 아동복지기관, 노인복지기관, 사회복지관 등에 치킨을 전달했다. 올 1월부터 지난 18일까지 기부한 치킨 1600마리를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3200만 원이 넘는다.

BBQ 관계자는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패밀리와 본사가 함께 치킨릴레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 동반성장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맛있는 행복과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패밀리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