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프랑스 남부 론 지방의 대표적 레드와인 제조 와이너리 ‘지공다스 라 꺄브(Gigondas La Cave)’ 와인 2종을 출시한다.
15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공다스 라 꺄브 2종은 ‘지공다스 셀러브레이션’ ‘지공다스 시테르 드 보아 뇌프’로 구성됐다.
하이트진로 측은 지공다스 셀러브레이션이 지공다스 아펠라씨옹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급 한정판 와인으로, 최상의 포도만으로 생산량을 제한하고 풍성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지공다스 시테르 드 보아 뇌프는 오래된 나무에서 재배한 포도만을 사용해 만들어내는 지공다스 라 꺄브의 최고급 와인으로, 12개월간 새 오크통에 숙성시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진한 과일향과 은은한 삼나무향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공다스 라 꺄브 2종은 이달 말부터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신촌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백화점(본점, 강남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