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2023 신학기 맞이 ‘우리 함께 두근두근 새학기’ 학업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 함께 두근두근 새학기’ 학업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가정과 학교에서의 학습환경이 더욱 중요해져,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맞춤형 책상과 학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라는 소개다.
특히,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농·산·어촌 저소득 가정 아동 중, 가정 내에 적절한 학습공간이 조성돼 있지 않고 학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0명에게 맞춤형 학업 용품을 지원했다는 것.
우리은행 측은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