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뉴욕, 남성 데님 컬렉션 ‘뉴욕진스’ 화보. (사진=LF)

LF의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이 23년 봄 시즌 ‘뉴욕진스(Newyork Jeans)’ 신규 라인을 출시했다.

14일 LF에 따르면, 뉴욕진스 라인은 질스튜어트뉴욕의 모던한 감성을 2030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과감한 스트리트 스타일로 재해석해 데님(DENIM) 소재로 풀어낸 캡슐 컬렉션이다. ‘워싱’ ‘크리즈 워싱’ 등 다양한 데님 소재 공법이 적용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LF 측은 뉴욕진스의 메인 슬로건이 ‘Well Dressed with Denim(데님을 활용한 완벽한 룩)’으로, 질스튜어트뉴욕은 데님 아이템 외에도 데님과 같이 매치하기 좋은 트렌디한 아우터와 상의를 함께 선보였다고 밝혔다.

질스튜어트뉴욕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MA-1(항공점퍼) 점퍼를 견고한 데님 소재로 재탄생시킨 ‘데님 MA-1’ 점퍼와 핸드 스크래치 기법을 활용한 ‘모터사이클 레더 자켓’ 등이 대표적이며, 독특한 그래픽의 스웻 셔츠(Sweat Shirt), ‘아웃 포켓 카고 데님’ ‘크리즈 데님 팬츠’도 핵심 아이템으로 내놓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욕진스 컬렉션은 LF몰과 무신사에 공식 출시하고 여의도 더현대 서울점,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