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한 ‘홍삼정에브리타임로얄 K-Heritage 에디션’을 출시한다.
13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홍삼정에브리타임로얄 K-Heritage 에디션은 풍물잡이의 부포와 상모를 모티프로 한국의 전통 색상인 오방색을 패키지 디자인에 녹여냈다.
이번 에디션은 국내 공항·시내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수량으로 복주머니 파우치를 증정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중국의 위드 코로나 전환과 일본의 개인 여행 허용 등 영향으로 해외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면세품 구매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을 오가는 여행객들이 우리나라 정취와 에브리타임의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