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이달 31일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부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 투자 콘서트 in 부산’은 올해 KB증권 PRIME센터가 기획한 첫 번째 고객 대상 투자 콘서트로, 지난해 11월 개최한 재경 지역 비대면 고객 대상 투자 콘서트 행사에서 지방 비대면 고객들도 상경해 참석했다. 예상을 뛰어넘은 호응과 지역 개최를 요구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KB증권은 첫 번째 도시로 선정된 부산을 시작으로, 총 6개 지역을 돌며 지역 고객들을 위한 투자 콘서트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3 투자 콘서트 in 부산’ 세미나는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며, 1부 KB증권 김상훈 리서치본부장의 2023년 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KB증권 WM투자전략부 이창민 연구위원이 자산배분 전략 및 유망 투자처를 제시하고, 3부는 KB증권 PRIME센터 키맨 민재기 투자콘텐츠 팀장이 ‘PRIME 어벤져스와 행복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3월 3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참석 고객에게는 석식과 사은품이 제공된다. PRIME CLUB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세미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KB증권 종합 모바일자산관리 플랫폼인 MTS ‘M-able(마블)’ 앱의 PRIME CLUB 메뉴를 통해 오는 3월 17일까지 신청하면 당첨된 고객들에게 이번 투자콘서트 초대권을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해외 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고 설명했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투자 콘서트는 PRIME CLUB을 이용하는 비대면 고객들과 PRIME CLUB 투자 전문가와의 대면 만남을 통해 고객들의 투자 고충을 직접 듣고자 마련한 첫 번째 지역 행사”라며, “이런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PRIME CLUB 전문가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자 방향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