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이 더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인재양성 부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8회째 열린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국내 최고의 경영철학을 가진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바인그룹은 1995년 코칭교육 기업을 모태로 성장한 그룹으로, 인성교육을 겸비한 청소년 코칭 교육을 도입했다. ‘우리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이라는 ESG슬로건을 발표하며, 이를 기반으로 청소년 사회공헌 리더십 프로그램 ‘위캔두’, 지역아동센터전국연합회 협약으로 소외계층 정기 학습코칭 진행 등 미래리더 양성과 교육 기회 균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바인그룹은 구성원 인재 양성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리더십, 코칭, 마인드 관리 등 사내 교육 프로그램(바인아카데미), 사내벤처 100Projects, 멘토링 시스템, 코칭 시스템 등 바인그룹의 핵심가치인 ‘사람의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인그룹 신사업개발팀 양복렬 COO는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이 인재 경영을 중요시하고 핵심가치도 사람의 성장”이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은 물론 구성원 성장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공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