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풍선껌 ‘와우 레인보우’를 출시했다.
10일 오리온에 따르면, 와우 레인보우는 레몬·파인애플·라즈베리 총 3가지의 과일 향으로 상큼한 과일 샤베트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노란색 껌에 6가지 색의 레인보우 플레이크를 더해 한층 알록달록한 색깔을 담았다.
한편 와우는 지난 1997년 블랙커런트 맛과 플럼 맛을 내놓은 이래 풍선껌 시장을 선도하며 레몬·포도·소다·콜라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6월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FUN 풍선껌’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껌은 하얗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네 가지 색의 컬러 풍선껌으로 리뉴얼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