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오는 10일 자체 앱(App)에 월경 주기 관리 서비스인 ‘W케어’ 서비스를 론칭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W케어는 ‘우리(We), 여성(Woman), 웰니스(Wellness)’의 의미를 함축했다. 고객들이 W케어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상품을 소개하며, 예측된 월경 주기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 외에도, 주기별 증상이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코멘트와 함께 맞춤형 상품도 추천해 주며, 나만의 알림 문구를 설정해 주기별 예정일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헬스 부문의 핵심 트렌드 키워드로 ‘W케어’를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여성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신진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해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